제목 영화 <우아한 거짓말>
작성자 배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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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전경. 서진 여중고. 점심시간

서울의 어느 동네를 다 보여주는 큰 전경.

쨍 개인 하늘과 함께 평화로워 보인다.

여중과 여고 건물이 마주보고 있는 서진 여중고의 전경.

여중의 옥상, 바라보듯 운동장을 보면 햇살과 함께 활기찬 소음과 분위기.

운동장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건물과 건물사이 좁고 어두운 공간이 보인다.

운동장의 밝음과 대비되어 잘 보이지 않는 좁은 공간에 조금 더 다가가면

그 속에서 감자칩 봉지 하나가 바람에 휙 하고 튀어 나온다.

그 어둠속에서 소녀가 걸어오는 것이 희미하게 보인다.

무엇에 쫓기듯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는 소녀의 뒷모습.

뛰기 시작하다 손에 들고 있는 보조가방에서 붉은 털실이 떨어지자

주저앉아 정신없이 줍다가 동작이 멈춘다.

생기 넘치는 아이들 속 혼자인 중학교 일학년 소녀 천지의 구부정 앉은 먼 모습.

서서히 일어나는 천지에게는 운동장의 활기찬 소음. 햇살. 생기 넘치는 운동장. 싱그러움.

그 모든 것이 다 생경하게 느껴진다.

2. 대형마켓. 오후

두부코너 시식대 앞의 현숙(40대 초반, 천지, 만지의 엄마)이

두부를 계란에 묻혀 구우며 전화중이다.

천지(전화소리) ... 엄마 ...

현숙(정신이 없다. 대강) 어. 딸. 왜?

천지 (소리) 나. 모자 떠 줘... 내 털실로...

현숙(앞에 시식하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 구워야 한다.) 아침엔 엠피쓰리 사달라고

그렇게 조르더니 여름 다 됐는데 왠 털모자.

천지(소리) 엠피쓰린 됐어.

손님찌개용으로 하나요.

현숙천지야 엄마 바빠. 밥 챙겨먹고 집에 가서 얘기해.

(핸드폰을 끄고 두부를 손님에게 준다.)

.

손님이 가고 핸드폰 보는 현숙, 석연찮은 지 옆에 만두아줌마에게

현숙여기 5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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