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 호흡훈련 _ 1)호흡_ 2)호흡기관_3)호흡의 원리_4)폐활량
작성자 배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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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훈련
 
1) 호흡

생물이 외부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신진대사로 생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을 
호흡이라고 합니다.
호흡은 사람의 코 또는 입을 통해 들어온 공기가 생명의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고 
가스교환으로 생긴 이산화탄소와 여분의 공기가 밖으로 나가면서 
소리를 만드는 에너지원 역할도 해요.
또한 사람의 감정이나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반영되기 때문에 삶에 있어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은 10일 정도 안 먹어도 살 수 있으나, 
호흡은 3분만 못해도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여러분!
지금 시간 잴 수 있어요? 시계가 없다고요.
그럼 느낌으로 재 봅시다.
자, 입을 다물고 왼손 엄지와 검지로 코를 막고 숨을 한번 참아 봐요.
.
.
.
얼마나 참았어요. ( )초
아마 1분도 채 참기 어려울 거예요.
 
이렇듯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 바로 호흡입니다.
 
우리는 지금 호흡을 의식하면서 공기를 들이 쉬고(들숨) 내쉬고(날숨) 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아요. 평상시 공기를 들이 쉬고 내쉬지 않고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그 이유는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뇌가 감지하게 되면 중추신경계통의 명령에 따라
자연스럽게 호흡에 관계하는 신체기관들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관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2) 호흡 기관

호흡에 관계하는 기관으로는 성대. 기관, 기관지, 폐, 폐포, 폐와 가슴(흉곽) 내부의 기관들을
둘러싸고 보호하고 있는 골격인 가슴이 있고, 가슴은 등 쪽을 척주,
가슴의 중앙에 길게 있는 가슴 뼈(흉골), 척주와 가슴뼈 양 측면으로 연결하는 갈비뼈(늑골)이 있고,
그리고 횡격막이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상체를 쳐다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관찰해 볼까요.
목에 볼록 나온 부분에 손 검지, 중지, 약지를 대보고 침을 삼켜 봐요.
볼록 나온 부분이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지요. 일명 아담의 사과라고도 하는데
그 속에 성대가 있어요.
 
성대 밑으로 기도 통로가 기관이고, 기관에서 폐로 연결되는 부분이 기관지입니다.
폐안에 폐포가 있구요. 폐는 가슴 안 양쪽에 있고, 원뿔을 반 자른 것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탄성조직으로 근육이 없으므로 흉곽의 내벽에 있는 늑막을 중개로 하여 밀접하게 붙어 있어요.
뼈들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근육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횡격막은 호흡기와 소화기 사이에 있는 막으로 흉강과 복강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요.
 
횡격막은 호흡근으로써 근육이기 때문에 신경의 지배를 받아 움직입니다.
수축하면 흉강은 확장하며 흡기가 되고, 이완하면 횡격막이 올라가서 호기가 이루어집니다.
 
호흡에서 가장 중요한 작용은 가슴뼈(늑골)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과
횡격막이 수축했다가 이완되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나요. 의학 전문용어라 몇 번을 생각하고 관찰하면서 이해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3) 호흡의 원리 
앞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뇌가 감지하게 되면 
중추신경계통의 명령에 따라 자연스럽게 호흡에 관계하는 신체기관들이 움직인다고 했었지요. 
그것에 관계하는 호흡의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근육의 수축으로 갈비뼈(늑골)이 올라가 가슴(흉곽)이 확장되고 
횡격막이 수축해서 내려가 흉강이 확장되면 
폐가 팽창하면서 공기가 빨려 들어오고, 올라갔던 갈비뼈가 중력에 의해 내려오고 
수축했던 횡격막이 이완되어 올라가면 확장되었던 흉강이 축소되는 탄성에 폐가 수축 하면서 
공기가 밀려나갑니다. 
이때 폐 속의 압력과 대기의 압력 차이로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폐의 능동적인 움직임에 의해서가 아니라 
호흡 주변 근육과 압력의 차이로 인 해서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고를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평상시는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는 단어도 적합하지 않고, 
공기가 들어오고 나간다가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의 몸이 산소를 많이 필요할 때는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공기를 들이쉬고 내 쉬고를 합니다. 
우리가 운동을 열심히 했을 때 호흡을 깊이 하면서 빨리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공기를 비롯한 호흡기관들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으며, 
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우리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공기와 호흡기관들에게 이런 기회를 통해서나마 고마움을 표시하고 
관심과 애정을 듬뿍 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호흡수/폐활량 
사람들의 평상시 1분간 호흡수는 유치원생이 약 26회, 중학생은 약 20회, 성인은 약 16회이고, 
흡기와 호기 시 포함되어 있는 공기의 성분과 양은 다음과 같아요. 
 
흡기시 - 산소 : 20.8%   이산화탄소 : 0.04%    질소 : 79.1%   수분 : 공기와 같음 
호기시 - 산소 : 15.4%    이산화탄소 : 5.44%    질소 : 79.1%   수분 : 많이 포함됨
 
호흡 1회당 공기가 폐 속에 들어오고 나가는 양은 아동보다 성인이, 여성보다 남성이 많습니다.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한 번에 들어오고(흡기)ㆍ나가는(호기)양은 약 500cc정도라 합니다. 
예비 흡기양은 약 3000cc정도이고, 예비 호기양은 약 1500cc정도이고요. 
위 세 가지 합쳐 폐활량이라고 한답니다. 
 
최대한 내쉰다 해도 항상 일부의 공기는 폐 속에 남아 있는데 약 1000cc 이상 되고요.
폐활량은 흉곽의 크기, 호흡근의 강함 여부, 폐의 탄성, 횡격막의 작동 등의 
요인에 의해 변화 된답니다.
 
폐활량은 연령, 체격, 남녀별,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중학생은 약 2~3.000cc, 성인은 약 2.5~4.000cc 정도이고요. 
그러나 성악가나 운동선수는 6.000cc를 넘는 사람도 있답니다. 
 
편안하게 호흡할 때 공기의 들어오는 시간은 나가는 시간의 3/4이고요. 
 
그런데 편안하게 호흡할 때에 비해 말을 할 때는 호기가 몇 배 더 길어진답니다. 
따라서 일상적인 대화가 아닌 큰 소리로 대사를 할 때, 
노래를 할 때는 길게 나가는 호기가 끊어지지 않고 일정하게 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호흡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호흡근들을 단련하여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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